2017.3.25.~26. 서울나들이 한달에 한번 정도는 광주를 벗어나 보는 것이.. 하여 3월에는 어디를 갈까? 하다... 지난 2월 당일로 서울에 갔다올까 하던일을 마무리 짓기로.. 3월의 여행지는 서울.. 근데.. 4월의 여행지도 서울인데.. ㅎㅎ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나 하나, 동생 하나 이렇게 들고.. 서울행 버스를 타고 고고.. 보통날/旅行~~~ 2017.04.04
러브액츄어리 연극관람 & 동명동 아워파스타 아~~ 기다리고 고~~ 기다리던 주말!!! 아침에 스벅에서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고 바로 곡성으로 GoGo!! 엄마랑 점심 먹고 또 바로 광주로 .. 예매해두었던 연극관람이 4시공연이여서 3시까지는 아시아문화전당에 도착해야 할거 같아서.. 조금 서둘러서 움직이기 간만에 문화생활을 즐길려니.. .. 보통날/Daily life 2017.03.12
[Book] 정희진처럼 책읽기 독서는 내 몸 전체가 책을 통과하는 것이다. 몸이 슬픔에 잠긴다 기쁨에 넘친다 넋을 잃는다 ..... 텍스트를 통과하기 전의 내가 있고 통과후의 내가 있다. 책을 무조건 많이 읽기보다 생각하기를 권한다. 한권의 책을 여러 권으로 읽는 훈련이 필요하다 '태어나서 죄송합니다'는 자학이 아.. 보통날/독후의 感 2017.03.07
[Book]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태조는 조선이라는 토지를 확보하고 태종은 그땅의 잡초를 뽑고 자갈을 골라 땅을 일구고 세종은 조선이라는 멋진 집을 완성했다면 성종은 경국대전이라는 그 집의 사용설명서를 만들었다고 볼수 있겠음" 조선왕조실록 27명의 왕... 주어진 자질만큼의 역량을 맘껏 발휘한 임금도 있을 .. 보통날/독후의 感 2017.03.04
[Book] 보통의 존재 생각이 담긴 글쓰기라 .. ... 내가 읽어도 궁금하고 타인이 읽어도 궁금할 .. 그 다음을 이어 갈수 있는 생각거리가 있어야 할 .. 결국 보통의 존재라는 것이 가장 어렵고 힘든 것이 아닐까 늘 난 보통사람이야 하고 생각하지만 지나고 보니 보통의 존재가 되는 것이 가장 힘들었고 어렵고 .. 보통날/독후의 感 2017.03.01
산책 (153카페) 오늘은 삼일절!!! 그리고 내일은 3월 2일 . 본격적인 시작이라는 말이지. 잘 쉬어야 하는데.. 집에만 있기도 그렇지... 동네 산책을 가야... 징 길을 따라 쭉 학교가는 길로... 그리고 차로 지나가면서 한번 가봐야지.. 했던 153카페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플라워&커피.. 식물들.. 어떻하면 죽이.. 보통날/Daily life 2017.03.01
2017년 2월 26일 오후 08:32 새로운 실수를 한다는 건 부주의한 탓도 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새로운 실수는 뭔가 새로운 일을 하고 있다는 증거이리도 하다. 앤의 말처럼 주요한 건 한번 한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는 것이지 실수 자체를 안 하는건 아닌 거다.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보통날/Daily life 2017.02.26
Roseto 빛고을로에서 집으로 가는길... 공사중이던 그곳.. 지나다니면서 도데체 뭘 하는 곳일까 하는 궁금증.. 주택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화려하고.. 카페라고 하기에도 너무나 화려한 건물.. 갤러리 건물인라 했는데.. Roseto 라는 카페... 오픈 하고서도.. 가봐야지.. 했는데.. 이제서야----- 봄맞.. 보통날/Daily life 2017.02.25
2월 어느 날 in 동명동 다리가 계속 아프다는 동생.. 병원에 가봐야 할듯 해서.. 일곡병원으로 출동~~~ 정형외과에서 진료받고.. 약처방과 물리치료를 받고 나니.. 11시경.. 동명동으로 가서 점심 먹고.. 오기로.. 동명동 3대 맛집이라는 '한끼' 방문하기로. 주차는 동명교회주차장에 하고.. 지난번 광동진C 갈때 봤.. 보통날/Daily life 2017.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