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체크아웃을 앞두고..
라스베가스에서의 마지막 아침을 즐기기..
햇빛은 그리 찬란하지만.. 바람은 상당히 차갑다는..
오색찬란한 조명을 벗기고도 멋지구나.. 이곳은..
우리 숙소.. 좋았어.. 벨라지오..
언젠도 또 ... 다시...
호텔 앞 산책을 마치고 룸으로 들어가기 전 그래도 카지노의 도시에 왔는데... 한번도 안 당기고 간다는 것도 그렇고..
재미삼아 한번씩 당겨보기로..
푸헐~~~ 5$ 넣고 50$ 벌고..
이래서들.. 도박에 빠지나 보지.. 하지만 .. 이런 요행이니.. 바로 여기까지만.. ㅎㅎ
현금으로 바꾸고.. 이걸로 리조트피나 내야지..
룸에서 짐 챙기고 체크아웃..
호텔로비의 치훌리 장식 다시한번 보고(왜 이걸 보면 다이어트가 된다고 하는 걸까? 아직도 풀리지 않은.. )
인제는 셔틀타고 공항으로 가기..
중심지하고 공항이 가까우니 세상 참 좋다.. 시간이 많이 안걸리고 빨리 오고..
인제 마지막 여정.. LA로 가는 항공은 버진 아메리카..
미국내에서 참 골고루 타보기도 한다.. 유나이트드, 델타, 버진..
그중에서 이아이가 가장 트렌디한듯.. ㅎㅎ
안전교육도 그렇고..
라스베가스 안녕.. 언젠가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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