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겨울비인가 봄비인가^^;;
아직은 겨울비겠지.. 위쪽 지방은 눈이 온다하니..
오늘은 담양으로 ...
승일식당에서 돼지갈비를 먹고 서플라이에서 커피 마시는 걸로..
담양가는 길에.. 쭉 ~~ 직진하면 담양시내.. 죽녹원도..지나고.. 담양시장쪽에서 바로..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길 건너면 식당..
들어서자 마자 주문부터.. 신발도 안 벗었는데.. 2인 준비할까요? 자리도 정해준다.. 35번에 가면 된단다.. 주문서랑 함께..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아주 서비스가 분업화되어 있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기다림을 최소화하게 주문이 들어간다..
홀 안으로 들어가 35번 자리를 안내받고 앉으니 반찬이 나오고.. 곧 2인분의 돼지갈비도 나오고... 맛나게.. 클리어~~~
우린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 승일식당 주차장도 있었다는 사실... ㅎㅎ 주차장 바로 옆이 서플라이 카페..
옛 자채창고를 개조해서 카폐로 만들었다는데.. 꽤나 괜찮았다는 ..
다양한 테잉블과 의자들..
문을 연지 얼마되지 않아 찬듯한 느낌이 있었는데.. 바로 옆 난방도 해주고..
초록이들도 전시되어 있는데.. 판매도..
선인장들 입양해오고 싶었는데.. 아직은... 3가지 정도 맘에 품어놓고 왔으니.. 담에 가면 데리고 와야징...
2월의 어느날 보내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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