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날/Daily life

티앗 &코발트

깨비야 2016. 10. 23. 19:32

2016.10.15. 토

하루 종일 바쁘다..

아침에 간단히 카페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패밀리랜드로 사전답사가는거 따라갔다가.. 병원에 들려 치료받게 하고..

집에 오니 부모님이 오셔서.. 엄마는 모임가시고 아빠랑 점심식사..

그리고 나서.. 4학점짜리 연수 출석시험을 보기 위해 조선대학교로 출발~~~~!!!

 

설마 미이수는 아니것제... 답안지 제출하고.. 조대까지 왔으니 동명동 분위기 보고 가자고..

예전 교감선생님께서 추천하신 카페로 이동..

TeaAt 홍차 전문점.

 

한옥집을 개량해서.. 아기자기한 카페로 재탄생...

커다란 종이조명.. 이걸 어디서 봤나 했는데.. 봄 전주여행에서 봤음 ^^

홍차전문점이니까 어떤 홍차가 좋을까 고민하다.. 장미홍차와 시나몬 홍차로.. 보이는 모래시계가 다 떨어지면 홍차를 마시면 된다고..

여기 티라미슈 케익이 그리 맛나다고 추천받아 케익도 함께 주문..

다른 곳과는 다른 티라미슈 케익... 홍차랑 함꼐 마시기에는 좋다..

 

시험 망쳤다고 눈물 한번 붙여주고..

근데. .. 너무 굵은 눈물이당... ㅎㅎ

 

 

 

 

2016.10.23 일.

이번에는 동명동으로 브런치 먹으로 Go go......

이번 목적지는 Cobalt 카페주문은 10시부터인데.. 식사류는 11시부터 가능하다고..

시간이 참 애매해지는데.. 집에서 10시경에 출발  하니.. 신속 정확한 내비가 10시 30분경에 목적지까지 ... 데려다 주고..

이른 시간이라서 그런지.. 카페 주차장에 주차 가능 (딱 2대 주차할 공간이였음) ...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테이블 배치가 참으로 맘에 드는... 무리하게 많은 테이블을 놓지 않고.. 이리 여유롭게 배치한 ..

예전에 무슨 논술학원인가 했는데... 카페로 재탄생했다고..

식사는 11시 부터 나오지만 주문은 가능하는 말에 주문하고.. 자리에서 기다리기..

 

 

 

 

 

 

 

주문은 1인 브런치 메뉴와 콥샐러드... & 아메리카노..

다 먹고 일어서니.. 배가 찢어지는 줄 알았다는...

이렇게 또 하나의 주말이 지나간다..

 

 

 

동명동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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