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여름 부모님과 함께 three

괌 쉐라톤 라구나 수영장

여긴 수영장이 2곳에 마련되어 있다. 먼저 호텔 뒷쪽으로 간단한 슬라이드가 있는 수영장 즐겨보기

튜브 혹은 깔판(?)을 가지고 위로 올라가서 그대로 내려오면 된다.. 나름 스릴도 있고.. 잼나다^^

 

룸에서도 보이는 이곳은 앞쪽 바다를 볼수 있는 인피니티 수영장.

햇빛이 쨍쨍할때는 그저 바라보기만 했는데.. 햇빛이 조금 가시기 시작하면 저녁놀과 함께 수영장이 더 운치있어진다. ^^

섬에 오면 ^^ 꽃 하나는 달고 다녀야징 ㅎㅎ

수영하고서 호텔 라운지에서 한숨 쉬어가기..

조금 늦어서 음식은 많이 없었지만.. 간단한 안주랑 캔맥주 한잔~~

라운지에서 창밖 풍경 내다보기... 반짝반짝..

 

호텔 주차장... 은은한 전구색 조명이 따뜻해보인다..

아침에 일어나면 보이는 수영장 풍경...

부지런도 하다.. 벌써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고...

요건 ^^ 석양빛하고 나하고 수영장하고..  실루엣으로 처리된 것 처럼 나와서 더욱 맘에 드는 사진..ㅍㅎㅎ

 

휴가용 페디큐어^^ 나말고 동생..

이렇게 여행 갈 때 손하고 발하고 힘을 줘야 여행하는 맛도 더 나는것 같다.. ㅎㅎ

 

이렇게 괌 라구나에서 보내는 마지막 밤이 저물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