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 보통 사람들을 위한 현실 인문학
세금, 국가, 자유, 직업, 교육, 정의, 미래 7가지 카테고리안에서의 현식 인식의 문제...
우리가 지극히 개인적이라고 생각해왔던 나의 취향과 성향과 선택은 나의 것이 나리나 계급적인 것이다. 이것이 아비투스다. 사회적 계급과 환경에 의해 형성된 나의 사고와 행동의 패턴
성장만이 정상이고 경제적 성장만이 유일한 목표라는 지난 시개의 가치관을 부여잡은 채, 앞으로의 사간을 비정상으로 규정할 사고방식이 문제다.
이제 결정의 시간이다.
당신에게 묻는다. 우리 사회는 어떤 내일을 선택해야 하는가?
책에서 이야기 하는 것처럼 지금껏 해온 그대로.. 내 자신의 성장.. 그리고 집단 전체의 성장을 위한 노력.. 그밖엔 없지 않을까?
모든 기준은 세계를 분석하기 위한 타당한 관점이다. 이렇게 다양한 기준들이 사회 안에서 공존하고 조율될 때, 그 사회는 열려있는 사회가 된다. 하나의 관점만을 정상적인 고나점으로 강요하거나 자신과 다른 관점을 제거하려는 행위만큼 사회를 병들게 하는 행위는 없다..
내가 그러지 않았나 하는 반성.. 좀더 다른 관점을 포용할수 있는 내 스스로의 노력..
'보통날 > 독후의 感' 카테고리의 다른 글
[Book] 함께, 다시, 유럽 (0) | 2017.10.04 |
---|---|
[Book] 언어의 기술 (0) | 2017.09.03 |
[Book]사람아 아, 사람아! (0) | 2017.04.04 |
[Book] 정희진처럼 책읽기 (0) | 2017.03.07 |
[Book]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0) | 2017.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