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부산

1월 6,7일 조카들과 함께하는 부산나들이

부산까지 가는 길을 막힐수도 있고 롯데호텔 LTE 프로그램 '소원을 말해봐"'를 예약해서 두시까지 호텔도착해야 해서 일찍 출발~~~

고속도로 가는 중간 산천 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가 부산 도착 서면 롯데호텔까지 ..

서둘러서 출발했더니 점심시간 전에 도착.. 백화점 주차장에 주차하고 점심을 먹을려고 보니 계절밥상이 눈 앞에 딱~

광주에는 없기도 하고  맛있어 보이기도 하고 해서 여기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생각이상으로 맛있는 것들도 많고 깔끔하고 해서 대만족!! 

 점심 먹고 호텔로 올라오니 투어시간에 얼추 맞게 도착..

선택한 LTE 체험 프로그램은 소원을 말해봐..

해동용궁사-오륙도스카이워크 이렇게 둘러보고 오는 코스

광안대교와 해운대 달맞이고개를 지나  해동용궁사로...

 해동용궁사에 도착...  소원을 빌면 그중 한가지는 들어준다고 하던데 ㅎㅎ

부처님께 소원도 빌어보고..  

 용이 여의주도 쥐고 ..

 

 

 바닷가에 있는 커다란 우체통...

 소원을 적어서 보내야 하는 건가... 그럼 수취인은 누구로 해야 하는 거지 ㅎㅎ

 미국 그랜드캐년의 웨스트림에 있는 스카이워크를 벤치마킹했다고 하는데,

올 겨울은 예년과 달리 그리 춥지 않다고.. 바람도 그리 세게 불지 않고...

암튼 너무 앙증맞은 크기에 .. 뭐라 .. 좀더 크게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체험 프로그램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가 체크인하고 잠시 숨을 고르고

조카들은 부산여행이 처음이니까 해운대는 가봐야지..

원숭이 해라고 원숭이 조명이 입구에...

 요즘 제일 핫하다는 더 베이 101

여기서 보는 야경이 홍경야경 못지 않다고 ...

간단한 야식거리와 함께.. 잠시의 시간을 보내고... 여기는 겨울이 아닌 여름에 와야 더 멋질거 같은..

암튼 핫스팟이라고 하니.. 발도장 찍기

 

 아침 맛나게 먹고 짐 정리 하고

광주로 돌아가기 전에 국제시장에 들렸다 가기..

오전시간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그리 많지 않고 바람은 조금 차갑지만 ...

 

 씨앗호떡도 사 먹고 ... 겨울 부산여행 마무리 ~~~~